유후인의 추천온천 료칸 키라라에서 먹은 맛있는 가이세키 요리 입니다~!!
일본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에 대해 알아보자~~!! (벳푸 간나와 온천 유노카 료칸)
가이세키 요리에 관해서는 위의 링크에서 설명하였습니다.
왼쪽에서 부터 가지 구이, 새우, 고구마, 오리고기꼬치, 오징어, 작은 감자(?)
제가 묵었던 방 이름이 아자미 였는데 아자미가 뭔지 찾아보았더니 엉겅퀴라고 합니다.
식탁위에 방 열쇠를 얹어 놓을 수 있는 나무판이 올려 있었고 방이름과 꽃(엉겅퀴)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저렴한 요금에 온천있는 방에서 하루, 유후인 온천 료칸 키라라
마를 갈아만든 두부(?) 위에 캐비어, 와사비, 방울 토마토가 놓여있습니다.
셀러드로 무, 양파, 당근이 보입니다.
소스를 뿌려 버무려봤더니 안에는 생선회가
한쪽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는 냄비
맷돼지, 닭고기를 넣고 육수를 낸 찌게 요리입니다.
담백하고 몸에 좋은 느낌
해물 듬뿍 그라탕
이건 꽁치 간장 조림 같았는데 약간 비린 듯
시원한 맥주와 함께 가이세키 요리를 즐깁니다.
고소한 튀김요리
차왕무시인데 다진 닭고기가 둥둥떠 있으며 안카케(녹말)가 계란찜 위에 뿌려져 있어 아주 맛있었습니다.
진한 된장국과 버섯 밥
츠케모노와 같이 먹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단호박 푸딩
다음날 아침입니다. 심플하고 정갈한 느낌
당근을 채썰어서 넣은 독특한 요리입니다.
지글지글 계란 후라이
식사를 먹고 방에 들어와 달다구리로 냉장고 안에 들어있던 젤리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커피타임~~
드르륵 드르륵 믹서기와 고소한 커피원두 드랍용 도구들이 완비
커피 원두 가는게 재미있어 조금 많이 갈았더니 컵에 가득
쪼르르르 고소한 커피향이 방안에 가득합니다.
진한 커피 한잔을 마시고 다시 온천으로~~!!
식사도 맛있었고 직접 원두를 갈아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저렴한 요금에 온천있는 방에서 하루, 유후인 온천 료칸 키라라
하루에 2시간 밖에 장사를 하지않는 건방진 빵집, 유후인 빵집 마키노야
이건 먹어야해! 유후인의 부드러운 롤 케이크 비스피크 (B-speak)
자연 환경의 보존과 마을 주민들의 단결로 이루어낸 일본의 인기 온천 마을 유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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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endeva.tistory.com/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