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을 무척 좋아하다 보니
1년내내 먹지만 그래도 역시 겨울이 제맛입니다.
청국장 맛내기 비법 한번 알아볼까요?
오늘부터 대구도 엄청 춥네요.
어제까지는 그래도 따뜻한 편이라 생각하였는데 말이죠
주재료: 청국장 3큰술, 된장1큰술
부재료: 호박1토막, 두부,표고버섯,청양고추1개씩, 대파약간, 무 약간,
국물: 멸치, 다시마, (북어머리)
1, 부재료들을 사진처럼 썰어서 준비하시고
2, 청국장과 된장도 꺼내둡니다.(청국장 3: 된장 1 비율로 섞으면 좋아요)
3, 다시마와 멸치,또는 북어머리를 넣고 끓이다가 10분정도 끓여서 건져냅니다.
4, 무 먼저 넣고 뜨면 된장을 넣습니다.
5, 이어서 호박, 두부,버섯을 넣고 청국장을 넣어 익으면,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버섯은 없으면 생략하여도 됩니다.
저는 있어서 넣은것이에요.
감히 어디에 비길손가.
청국장은 역시 겨울이 제맛인듯합니다.
저는 청국장에 마늘을 넣지 않습니다.
마늘향이 청국장 향을 죽이거든요^^*
며칠동안 컴에 잘 못 들어올 정도로 정신 없군요
그래도 비바리 기억해주시는 거죵? ^^*
원문출처 : http://vibary.tistory.com/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