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하여 보호하여 있습니다.
큰고니의 식별 방법은 고니에 비해 큰 고니가 몸집이 크며
부리의 노랑색 넓이가 더 넓으며 끝부분이 뾰족합니다.
지난 월요일 주남저수지에서 촬영한 큰고니의 모습입니다.
주남저수지는 벌써 이렇게 얼음이 얼었더군요.
얼음위에 큰고니가족들이 모여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가운데 밤색 목을 지닌 새가 덜 성숙된 큰고니입니다.
고니는 가족사회를 유지하며 생활하는데 덜 자란 큰고니를 데리고 먼길을 여행합니다.
보통 V자형 대형을 이루며 비행하지요.북쪽 캄차가 반도에서 동북부 시베리아에 걸친
툰트라 지대의 먹이가 풍부한 환경에서 번식을 합니다.
이날은 마침 햇살도 좋고, 파란하늘이어서 새사진 담기에는 그만이었습니다.
국제적 보호가 필요한 진귀한 겨울새로 쳔연기념물 제 201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큰고니는 암수 동일하며 몸은 흰색이고 어린새는 검은빛을 띤 흰색입니다.
동화책에 백조로 표현하는 새입니다~~~
큰고니의 식별은 고니에 비해 큰 고니가 몸집이 크며 부리의 노랑색 넓이가
더 넓으며 끝부분이 뾰족합니다.기러기목 오리과이며 우리날라에 도래,
월동하는 고니류는 약 3,000마리로
11월 초순경이 되면 왔다가 봄이 되기 전 2월말 왔던 곳으로 되돌아 갑니다.
원문출처 : http://vibary.tistory.com/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