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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주택.jpg


호주이사 주택구입 정보

호주에서 집을 구하는데 있어 유의할 사항은 가장 중요한 예산 이외에도 자녀가 취학할 학교의 위치, 전철(City rail)역과의 거리, 쇼핑 등 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과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호주는 대중교통이 취약한 나라이기 때문에 위학 아동이 있거나 또는 직장에 출퇴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두 가지 사항을 모두 고려하여 지역을 선택하고 그 다음에 주택을 물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와 상황이 달라 마음에 드는 주택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한 여러 가지 형태의 집들을 많이 보는 것이 섣불리 쉽게 결정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시드니 지역의 경우 최근 주택임대 수요가 워낙 높아 며칠 간 고민하는 사이에 다른 수요자에게로 임대물이 넘어가는 경우가 빈번하며, 일반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임대물은 수요자가 몰려 주인이 임대인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먼저 사전에 부동산 담당자들과 매물이 있는지 전화상으로 확인하고 적당한 매물이 있는 경우 만날 약속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드니의 경우,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매물이 유효한지 확인만 되면 무작정 부동산을 찾아가 바로 집을 보여 달라고 하면 보여주었는데, 요즘은 부동산마다 특정 요일과 시간을 정하여 인스펙션을 실시합니다.
 
임대물의 경우 마음에 드는 집을 골랐을 때 바로 신청서(Application)을 제출해야 하는데, 수요자가 많이 몰리는 경우는 가능한 한 임대인이 선택하기 좋은 정보를 작성해야 주인에게 선택될 확률이 높습니다. 최근 입대기록, 보증인, 직업, 연 수입 등의 정보를 필수로 작성해야 하고, 100포인트 이상의 신분증 서률를 동시에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여권이 40포인트, 호주 운전면허증이 40포인트, 재직증명서 20포인트, 의료보험카드 20포인트 등입니다. 이민자들의 경우 호주에서의 임대기록이 없는 대신에 몇 개월분의 임차료를 선불로 지급하겠다는 제안을 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신규주택 건설이 부진한 반면 해외로부터의 인구유입은 급증하고 있어 도시지역의 경우 집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인기 거주지역의 경우 임차 매물이 나온 지 하루 만에 계약이 끝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호주의 집세는 1주 단위로 계산됩니다. 즉 주당 AU$400 혹은 AU$700 정도 하는 식입니다. 일단, 신청서가 통과가 되면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계약서는 서류상 집주인과 하는 것이나 부동산 중개업자가 계약서 작성 및 관련 비용 접수 등의 모든 일을 대행합니다. 부동산 수수료는 집주인이 부담합니다.
 
계약에 들어가는 비용은 보증금(Bond/4주 분의 임차료)과 월세(Rent/1개월 분 임차료)가 전부입니다. 보증금은 계약 시 지불하고 계약 종료 시 돌려받게 되나, 퇴거 시 집의 상태에 따라서 원상복구비 명목으로 일부는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위해 최초 계약 시 집의 상태에 대한 안전 점검양식(Inspection form)을 집주인과 임차인이 공동으로 작성하여 서명한 것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해당 Inspection 작성 시 임차인은 추후를 대비하여 세심하고 꼼꼼하게 작성하여 나중에 보증금을 돌려받는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매물을 점검하고 최종 결정을 한 후 계약을 맺고 입주하기까지 상당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호텔비용이 매우 높음을 감안할 때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에 한달 정도 거주하면서 제반 사항을 해결하고 정보를 입수하는 것을 권합니다. 4인 가족 기준 1실의 한달 민박료는 식사 포함 AU$1,200 전후입니다.


 
호주에서 주택물색은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인 Domain.com.au 또는 Realestate.com.au에 올라오는 임대 광고를 검색하여 얻는 경우도 있으며,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지역마다 체인을 가지고 있는 Ray White, First National 등과 같은 지역 부동산을 접촉하여 매물 정보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인터넷이 대중화가 된 요즘은 대부분 인터넷 부동산 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고 있으며, 매물 정보를 개재한 해당 부동산에 문의하여 구체적인 정보와 인스펙션 가능 여부를 문의할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집을 구하는데 있어 유의할 사항은 가장 중요한 예산 이외에도 자녀가 취학할 학교의 위치, 전철(City rail)역과의 거리, 쇼핑 등 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과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호주는 대중교통이 취약한 나라이기 때문에 위학 아동이 있거나 또는 직장에 출퇴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두 가지 사항을 모두 고려하여 지역을 선택하고 그 다음에 주택을 물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와 상황이 달라 마음에 드는 주택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한 여러 가지 형태의 집들을 많이 보는 것이 섣불리 쉽게 결정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시드니 지역의 경우 최근 주택임대 수요가 워낙 높아 며칠 간 고민하는 사이에 다른 수요자에게로 임대물이 넘어가는 경우가 빈번하며, 일반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임대물은 수요자가 몰려 주인이 임대인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먼저 사전에 부동산 담당자들과 매물이 있는지 전화상으로 확인하고 적당한 매물이 있는 경우 만날 약속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드니의 경우,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매물이 유효한지 확인만 되면 무작정 부동산을 찾아가 바로 집을 보여 달라고 하면 보여주었는데, 요즘은 부동산마다 특정 요일과 시간을 정하여 인스펙션을 실시합니다.
 
임대물의 경우 마음에 드는 집을 골랐을 때 바로 신청서(Application)을 제출해야 하는데, 수요자가 많이 몰리는 경우는 가능한 한 임대인이 선택하기 좋은 정보를 작성해야 주인에게 선택될 확률이 높습니다. 최근 입대기록, 보증인, 직업, 연 수입 등의 정보를 필수로 작성해야 하고, 100포인트 이상의 신분증 서률를 동시에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여권이 40포인트, 호주 운전면허증이 40포인트, 재직증명서 20포인트, 의료보험카드 20포인트 등입니다. 이민자들의 경우 호주에서의 임대기록이 없는 대신에 몇 개월분의 임차료를 선불로 지급하겠다는 제안을 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신규주택 건설이 부진한 반면 해외로부터의 인구유입은 급증하고 있어 도시지역의 경우 집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인기 거주지역의 경우 임차 매물이 나온 지 하루 만에 계약이 끝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호주의 집세는 1주 단위로 계산됩니다. 즉 주당 AU$400 혹은 AU$700 정도 하는 식입니다. 일단, 신청서가 통과가 되면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계약서는 서류상 집주인과 하는 것이나 부동산 중개업자가 계약서 작성 및 관련 비용 접수 등의 모든 일을 대행합니다. 부동산 수수료는 집주인이 부담합니다.
 
계약에 들어가는 비용은 보증금(Bond/4주 분의 임차료)과 월세(Rent/1개월 분 임차료)가 전부입니다. 보증금은 계약 시 지불하고 계약 종료 시 돌려받게 되나, 퇴거 시 집의 상태에 따라서 원상복구비 명목으로 일부는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위해 최초 계약 시 집의 상태에 대한 안전 점검양식(Inspection form)을 집주인과 임차인이 공동으로 작성하여 서명한 것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해당 Inspection 작성 시 임차인은 추후를 대비하여 세심하고 꼼꼼하게 작성하여 나중에 보증금을 돌려받는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매물을 점검하고 최종 결정을 한 후 계약을 맺고 입주하기까지 상당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호텔비용이 매우 높음을 감안할 때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에 한달 정도 거주하면서 제반 사항을 해결하고 정보를 입수하는 것을 권합니다. 4인 가족 기준 1실의 한달 민박료는 식사 포함 AU$1,200 전후입니다.
 
 
호주에서 집을 새로 구입하거나 임대할 경우, 미리 점검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을 잘 고려한 후 집을 알아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특히, 이민을 가는 경우에는 호주 도착 후 일정기간(6개월~1년) 동안 주택구입을 유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단 현지에서 생활을 통해 직접 겪는 경험과 각 가정의 독특한 상황이 적절하게 응용, 조화될 수 있는 기간을 가져봄으로써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주택융자

호주에서는 융자를 얻어 집값을 지불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융자금은 집문서를 담보로 받게되므로 저당액(Mortgage)이라고 합니다. 융자가 가능한 융자 기관은 여러 곳이며, 이자율, 융자금액, 지불 상환기간, 융자조건 등에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집값의 70% 이하 수준에서 융자를 받습니다. 융자금은 15년에서 20년 상환이 보편적이며, 이자율은 장기적금 이자율보다 2~3% 정도 높습니다.
 

주택임대

아파트나 주택을 임대할 때는 가족들의 직장, 아이들의 학교, 쇼핑센터까지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지역을 결정합니다. 지역을 결정했으면 신문(특히 토요일판)을 보거나 혹은 그 지역 소개소(Real Estate Agent)를 찾아가서 계약합니다. 임대료는 거주지 상황, 지역 등에 따라 큰 차이가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평균 주택 가격의 1/1000이 그 주택의 1주일 임대료가 됩니다.
 

집세와 보증금

한국과 달리 전세의 개념이 없습니다. 보통 4주치의 보증금에 첫 2주치의 집세를 입주 전에 지불합니다. 집을 사용하는 동안 특별히 손상된 곳이 없으면 집을 비울 때 보증금을 돌려받습니다. 별 이유 없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경우에는 집세 보증금 관리처에 상의합니다.
 

계약

주택을 구입할 경우에는 보통 변호사들이 개입됨으로 매매계약서 작성 시 전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대계약일 경우에는 직접 당사자가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에 반드시 임대할 가옥의 상태를 점검하여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 집주인/중개인이 제시하는 소정 양식에 상태를 기록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계약기간은 대개 6개월에서 12개월이며, 계약기간 단위별로 계속 갱신할 수 있습니다. 입주 전 작성한 가옥의 ‘상태 점검 기록서’의 사본 한 통을 집주인과 중개인으로부터 받아 둡니다.
 

집 종류

* 하우스(House)
하우스는 한국의 단독주택과 비슷한 형태입니다. 넓은 잔디가 깔려있는 뒷마당과 앞마당이 있고, 차고 와 창고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집의 형태로 대부분이 방 3개 또는 그 이상입니다.
 
* 유닛(Unit)
한국의 다세대 주택이나 연립주택과 비슷합니다. 유닛은 보통 방이 2개이며, 간혹 방이 3개인 유닛도 볼 수 있지만 유닛치고는 비싼 편이고 하우스보다는 저렴합니다.
 
* 바첼라(Bachelor)
바첼라는 방 1개와 주방 겸 거실이 하나 있는 작은 유닛입니다. 유닛보다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지역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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