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오늘은 어떤 걸 골라서 먹어볼까?'라는 즐거움을 갖고 출발하죠. 휘~ 둘러보다 눈에 들어온 녀석입니다.
쌀로 만든 면, 특히 가공식품은 잘 먹지 않는데 이상하게 그 날은 호기심이 일더라구요. 그래서 먹어봤습니다.
얼큰한 편입니다. 면은 쌀이라 그런지 빨리 익지 않으니 일반 라면보다 더 끓이면 좋겠어요. 저도 꼬들꼬들한 라면을 더 좋아하는데 쌀라면은 푹 익지 않으면 식감이 조금 어색할 수 있어요.
한 번쯤은 먹어볼만한 것 같습니다. 참으로 짧은 시식기네요. 우히히히~
- 먹는 언니와 토크를~
. 블로그 http://www.foodsister.net
. 트위터 http://twitter.com/foodsister
. 페이스북 http://facebook.com/foodsi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