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US.Life 미국생활 Issue
미국생활1.png
Views 1198 Votes 0 Comment 0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영주권발급.jpg

 

50만달러투자, 비성직 종교이민, 20일부터 중단 예고

 

의회 연장조치에 달려

2월 영주권 문호

 

영주권 문호가 특별한 움직임 없이 순조로운 우선일자 진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연방 의회에 발목이 잡혀 있는 50만 달러 투자이민과 비성직자 종교이민은 연장조치가 없을 경우 또 다시 오는 20일부터 중단될 것으로 사전 예고됐다.

 

16일 연방 국무부가 2월 영주권 문호를 사전 발표했다. 오는 2월 영주권 문호는 가족이민과 취업이민에서 특별한 움직임이 없어 1월에 이어 소폭이지만 순조로운 진전을 보였다.

 

그러나, 해를 넘기고도 차일피일 연장법안 통과를 미루고 있는 연방의회에 발목이 잡혀 있는 취업 5순위 ‘50만달러 투자이민’과 취업 4순위 ‘비성직자 종교이민’은 연방 의회가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또 다시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한시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두 이민 프로그램은 연방 의회가 연장법안에 합의하지 못하고 있어 벌써 네차레나 임시 연장을 이어가고 있다. 연방 의회가 초단기 연방 예산안에 첨부시킨 기한연장조치에 따라, 이 두 개의 취업이민 프로그램은 오는 19일 임시 시효만료를 앞두고 있다.

 

국무부는 2월 영주권 문호에서 임시시효 만료일인 오는 19일까지 연장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20일부터 두 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돼 50만달러 투자이민과 비성직자 종교이민 신청자에 대한 영주권 발급이 중단된다고 예고했다.

 

반면, 이 두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가족이민과 취업이민은 별다른 걸림돌 없이 순조로운 모양새를 보였다. 가족이민은 전월과 동일한 우선일자로 제자리걸음을 한 1순위 ‘시민권자의 성인 미혼자녀’ 부문을 제외한 전 순위에서 우선일자가 개선됐다.

 

1순위 ‘시민권자의 미혼자녀’ 부문은 2011년 3월 15일 우선일자로 전월과 같았으나, 다른 순위들은 3~6주까지 우선일자가 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폭의 진전이 나타난 부문은 가족 2B 순위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로 6주가 당겨진 ‘2011년 1월 15일’ 우선일자를 나타냈다.

 

취업이민은 오는 20일 중단이 예고된 두 프로그램을 제외한 전 순위에서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미국생활 Issue

미국생활 관심사 이슈

  1. 변덕 트럼프의 시궁창에 빠진 DACA

    변덕 트럼프의 시궁창에 빠진 DACA “지난주 화요일 우리에겐 이민타협안은 초당적이라야 한다는 것을 이해한, 내가 자랑스럽게 함께 골프를 치며 ‘내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대통령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난 그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
    Views1722 file
    Read More
  2. 학생비자 장사 한인운영 세금 한푼 안 내고 연 수천만달러 챙겨

    학생비자 장사 한인운영 세금 한푼 안 내고 연 수천만달러 챙겨 한인운영 CALUMS 등 55개 학교 막대한 수입 유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비자(F-1) 장사를 해온 소위 비자공장(Visa Mill) 학교들이 그동안 당국의 느슨한 규제를 피해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
    Views1773 file
    Read More
  3. 이민개혁 DACA 협상놓고 민주,공화,백악관 난항

    이민개혁 DACA 협상놓고 민주,공화,백악관 난항 상원 합의안, 트럼프 요구조건과 거리, 구제 대상자 범위·시민권·국경장벽 등 주요 핵심조항에서 견해 차이 못 좁혀 DACA 구제안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연방 상원에서는 DACA 구제안이 ...
    Views1408 file
    Read More
  4. 미국 가장 비싼 주택 ZIP Code 100 곳 중 77곳은 캘리포니아

    미국 가장 비싼 주택 ZIP Code 100 곳 중 77곳은 캘리포니아 전국에서 중간 주택가격이 가장 비싼 ZIP Code 100곳 가운데 77곳은 캘리포니아 주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는 부동산 데이터베이스 ‘프로퍼티샤크’가 지난해 ZIP Cdoe별로...
    Views2282 file
    Read More
  5. 트럼프 정신건강 문제 제기한 예일대 한인 교수 살해 위협 받았다

    트럼프 정신건강 문제 제기한 예일대 한인 교수 살해 위협 받았다 예일대 정신의학과 반디 이 대통령 지지자 공격 쏟아져 1살 때 이민, 브롱스서 성장 "국가·국민의 운명 달린 사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신건강 문제를 제기한 뉴욕 출신 한인 2...
    Views1624 file
    Read More
  6. 한인타운 갈비 설렁탕 값 껑충…쌀·소주는 비슷

    한인타운 갈비 설렁탕 값 껑충…쌀·소주는 비슷 한인타운 10년간 물가 비교 LA갈비 3배 가까이 올라 김밥도 2배 이상 상승 인건비·재료비 부담 이유 한인타운 물가를 조사한 결과 10년 전에 비해 갈비 등 일부 품목이 큰 폭으로 오른 것...
    Views1327 file
    Read More
  7. 뉴저지 최저임금 15달러 인상, 공약 실현 관심

    뉴저지 최저임금 15달러 인상, 공약 실현 관심 100만달러이상 고소득자 소득세율 인상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추가 세수 확보 불체자 운전면허 발급 등 친이민 정책 현실화 기대 필 머피(민주) 신임 뉴저지 주지사가 16일 뉴저지 트렌튼 전쟁기념관에서 취임...
    Views2790 file
    Read More
  8. 렌트 VS 내집 전국 지역별 편차 크다

    미국내 인구 100만명 이상의 도시 이외 지역에서는 아직도 주택 모기지 페이먼트가 렌트비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렌트 VS 내집 전국 지역별 편차 크다 집값·임대료·소득 상승률 상호 비교 검토해야 주택 매입의 이유 미국인 대부분은 주...
    Views1467 file
    Read More
  9. 추방유예폐지 시행금지 판결에 대법 신속심리 요청

    추방유예폐지 시행금지 판결에 대법 신속심리 요청 트럼프 행정부 ‘반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제도(DACA) 폐지 결정에 제동을 건 연방법원 판결에 반발해 연방 대법원에 직접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16일 뉴욕타임...
    Views1107 file
    Read More
  10. 50만달러투자, 비성직 종교이민, 20일부터 중단 예고

    50만달러투자, 비성직 종교이민, 20일부터 중단 예고 의회 연장조치에 달려 2월 영주권 문호 영주권 문호가 특별한 움직임 없이 순조로운 우선일자 진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연방 의회에 발목이 잡혀 있는 50만 달러 투자이민과 비성직자 종교이민은 연...
    Views1198 file
    Read More
  11. 미국 간호학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최고 인기

    미국 간호학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최고 인기 졸업후 확실한 직업이 최대 장점 4년과정을 2년으로…공부 어려워 6개의 커뮤니티 칼리지 랭킹 조사기관의 조사에서 간호학과가 설치된 커뮤니티 칼리지가 늘 1위를 차지했다. 월넷허브(WalletHub)의 최근...
    Views3680 file
    Read More
  12. 미국 주립대 vs 사립대 학비

    미국 주립대 vs 사립대 학비 사립대 총학비 비싸도 장학금 혜택 많아 학비 때문에 명문사립대 배제는 큰 실수 자녀가 공부를 잘했으나 돈 때문에 주립대학을 보냈다는 말은 검증이 필요한 말이다. 개인적인 사정은 모두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따져보면 대학 ...
    Views1684 file
    Read More
  13. H-1B 비자 받기 올해 더 어렵다

    H-1B 비자 받기 올해 더 어렵다 추가서류요청(RFE) 더 늘어날 것, 비자 승인률 올해 5% 하락 예상 신청서 처리기한 갈수록 장기화 트럼프 행정부 들어 높아지고 있는 전문직 취업비자(H-1B) 문턱으로 인해 올해는 H-1B 비자 받기가 지난해 보다 더 어려워질 ...
    Views1407 file
    Read More
  14. 캘리포니아 온라인 커뮤니티 칼리지 생긴다

    온라인 커뮤니티 칼리지 생긴다 가주 2019년 개설 추진, 예산 1억2천만달러 배정 학위없는 250만명 혜택 캘리포니아주가 온라인 수업으로만 운영되는 커뮤니티 칼리지 개설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1억2,000만 달러의 예산이 배정됐다. 11일 LA타임스는 제리 ...
    Views1414 file
    Read More
  15. 트럼프 탄핵 시위…광야의 선지자 같은 황아운 목사

    트럼프 탄핵 시위…광야의 선지자 같은 황아운 목사 트럼프 대통령 텃밭에서 트럼프 탄핵을 홀로 외치는 선지자 같은 한인 목사가 화제다. 주인공은 샘 황(46.한국명 황아운.사진) 목사. 12세에 미국 땅을 밟았으니 1.5세인 셈이다. 그는 '트럼프 ...
    Views1229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 Next
/ 35

INFORMATION

CONTACT US

이메일 : info@miju24.com

업무시간 : AM 08:00 ~ PM 18:00

www.miju24.com

Copyright 2009~ Miju24.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