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북부교외 플레이노에 위치한 QT 주유소 개스비 안내판에 갤런당 레귤러가 2.99달러로 표시되어 있다. 플러스 3.14달러, 프리미엄 3.29달러로 미국 레귤러 평균 가격 3.374달러보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 되고 있다.
달라스 개스비 전국 최저
개스비가 많이 내려갔다.
달라스 지역은 플레이노와 플라워마운드, 어빙 등 교외에서 3달러 이하 개스 표지판을 흔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평소 개스 가격이 낮은 편인 QT와 레이스 트랙은 9일부터 레귤러 가격이 2.99달러로 대개 나붙었다.
11일 달라스의 갤런당 레귤러 평균가는 3.05달러를 기록, 미국 평균 3.374달러에 비해 32.4센트가 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격은 어제(10일)보다 0.4센트 내려간 것으로 1주전보다 4.3센트, 1개월전보다 27.2센트 하락했고, 3.523달러를 기록한 1년 전에 비해 47.3센트 하락했다고 달라스개스프라이시즈 닷컴이 발표했다.
11일 오전 달라스 지역에서 가장 개스비가 가장 싼 곳은 플라워마운드의 저스틴 로드와 바넷 드라이브 교차지점에 위치한 앨론(Alon) 주유소로 갤런당 레귤러 2.89달러였고, 가장 비싼 곳은 달라스에 있는 셸 주유소로 갤런당 3.59달러였다.
개스비가 가장 낮은 주유소들로는 앨론에 이어 샘스 클럽(어빙)과 크로거 주유소(어빙), 발레로(달라스 노스), 코스코(플레이노)가 2.93달러로 나타났다.
이날 개스비는 보합 상태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