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개장을 앞둔 H마트 플레이노점은 K 애비뉴와 파커 로드 교차지점의 북동편에 위치해 있어 75번 하이웨이에서 가깝고 접근이 용이 하다.
달라스 H 마트 플레이노점 11월 중 open
캐롤턴점에 이어 달라스 지역 두번째 H마트가 문을 열게 됨에 따라 한인들의 식생활은 물론 동북부달라스와 플레이노, 알렌, 맥키니,프리스코를 잇는 콜린 카운티 생활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기대되고 있다.
플레이노점의 위치는 K 애비뉴와 파커 로드 교차지점의 북동편을차지하고 있어 하이웨이 75에서 가깝고 접근이 아주 용이하다.
H마트 플레이노점은 LBJ 프리웨이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고, 공사기간이 앞으로 약 2년간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LBJ 프리웨이(I-635)를 따라 동쪽에 위치한 라크월 거주 한인들까지 이용할것으로 보인다.
H마트 플레이노점은 11월 8일(금) 오전 9시 30분 공식적으로 개장하고, 개장기념 행사와 사은품 증정행사를 갖는다.
개장기념 행사에는 한국 전통무용공연과 중국계의 사자춤, 플라밍고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얼굴색칠하기,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 불어주기 행사 등을 준비해 고객과 가족들이 맞이할 계획이다.
내부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H마트 측은 “메이드 인 어메리카한국 전통, 1982년부터”라는 주제로1년 365일 산지에서 직송되는 신선하고 다양한 식품과 유기농 제품들을 고품격 원스탑 쇼핑공간인 H마트 플레이노점에 공급할 것을 다짐했다.
H마트는 22일 상품 진열대에 라면과 크고 작은 포대에 든 쌀을 진열해 놓았고, K타운 푸드 코트와 프레쉬 데일리, 프레쉬 미트, 에브리데이 프레쉬니스, 골든 라이스 코너 준비아 한창이다.
캐롤턴점에서 성업중인 뚜레주르제과점도 중앙 현관문을 들어서면왼쪽에 간판을 달고 개장준비를 하고 있다.
H마트 측은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개장을 축하해주시고, 행사를 즐기시기 바란다”며 “신선한 식품들과가정용품들을 마음껏 고르시고, H마트의 친절한 서비스를 맛보시기바란다”라고 전했다.
플레이노점은 개장기념 사은행사로 30달러 이상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 한해 채반이나 쟁반 등 생활용품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