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립 노스캐롤라이나·사립 윌리엄스 대학랭킹 톱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과 윌리엄스 칼리지가 각각 '베스트 밸류 공.사립대학'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교육서비스 업체인 프린스턴 리뷰와 USA투데이가 전국의 650개 대학을 상대로 2012-13년의 학문적 성과 수업료 학비 보조 등 30개 항목에 걸쳐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표 참조>
프린스턴 리뷰( http://www.princetonreview.com/best-value-colleges.aspx)와 USA투데이는(http://bestvaluecolleges.usatoday.com)는 조사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은 주내 학생에게 가장 저렴한 수업료(5823달러)를 받고 있으며 미주리주의 트르먼주립대학은 타주 출신 학생에게 가장 저렴한 학비(1만2968달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린스턴리뷰의 로버트 프레넥 부사장은 "150개교 중 약 65%(97개교)는 신입생 평균 보조금이 1만 달러 이상이며 사립대 톱10의 경우 보조금을 제외한 입학 평균 비용은 1만7000달러 공립은 약 8400달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