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전화로 문자와 통화를 하는 것은 난폭 운전의 한 형태입니다. (사진)
경적을 빵빵 울리고 참을성이 없으면서 무례하고 저속한 제스처를 해보이며 엔진에 불이 나도록 달리는 이들을 흔히 난폭 운전자들이라고 하지요. 이러한 난폭 운전자들이 많은 곳이 바로 아이다호 주라는 것을 새로운 여론 조사에서 시사했습니다.
Insure.com 웹사이트를 통해 전국 2천명의 운전자들을 설문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아이다호주 다음으로 워싱턴 D.C.와 뉴욕 운전자들이 아이다호주 운전자들을 뒤따르면서 이 3개주가 나란히 난폭한 운전자들이 많은 주의 3위 안에 들었습니다.
물론, 워싱턴과 뉴욕은 난폭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인구 고밀도의 도심 환경입니다. 그렇지만 아이다호는 꽤 느긋하면서 널따란 공터를 갖고 있는 주입니다. 상대적으로 무례해야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있지는 않습니다.
Insure.com의 편집장은 “다른 운전자들을 향해 비난하는 것은 오랜 시간동안 지속되어 온 일이어서 난폭 운전자들이 주로 어디에 많으며 또 어떤 사람들이 이 운전자들을 난폭하다고 생각하는지를 알고 싶었다고 이 설문 조사의 취지를 말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 설문은 운전자들에게 다른 주에서 가장 무례한 난폭한 다른 주를 꼽을 것을 요청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운전자들은 다른 주의 운전자들이 최고로 싫어하는 운전자들이었습니다. 또한 뉴욕주의 운전자들이 뉴저지주 운전자들 보다도 더 무례한 운전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은 상위 10위 안에 든 거친 운전자들이 많이 있는 주들입니다 :
1. Idaho (아이다호)
2. Washington, D.C. (워싱턴 D.C.)
3. New York (뉴욕)
4. Wyoming (와이오밍)
5. Massachusetts (메사추세츠)
6. Delaware (tie) (델웨어)
7. Vermont (tie) (버몬트)
8. New Jersey (뉴저지)
9. Nevada (네바다)
10. Utah (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