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날’(National Cat Day)을 맞아
LA시 동물보호센터들이 오는 29일부터
새끼 고양이를 무료로 분양한다.
4개월 미만 새끼 고양이를 입양하기 위해서는
한 마리당 76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해야하지만,
동물학대방지연합ASPCA이 예산을 지원하기로했다.
이번 행사는 ASPCA의 예산이 모두 고갈될 때 까지
선착순으로 이어진다.
4개월 이상된 고양이들은 언제나 무료 분양이 가능하다.
가까운 지역 동물보호센터는
웹사이트 http://www.laanimalservic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OC동물보호센터(561 The City Drive South Orange, CA92868)도
쉘터 과포화 상태를 해소하기위해
어제(26일)부터 강아지, 고양이, 토끼 등 애완동물들을
수수료 없이 분양해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