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미국내 한인 이사업체에서는 완전 포장, Full packing까지 해 주는 곳도 있습니다.(유료)
여기에 직접 포장을 하는 분들을 위해 포장 이사의 도움 되는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포장이사 신청하기
포장의 시기
시기적으로 최소한 이사일 2주전에 조금씩 시작합니다.
이사 당일 " 포장이 않되어 있는데.." 라고 하면 힘들어 집니다.
여유를 가지고 미리 시작 해야 합니다.
포장이사에 필요한 도구
먼저 포장에 필요한 박스를 최소 2가지 다른 종류의 크기로 준비 합니다.
(이사업체에서 무료 또는 구입)
박스에 무거운 책 등을 채워 버리면 박스 바닥으로 빠지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2중 으로 박스를 합니다.
폐 신문지, 가위, 커터칼, 테이프, 비닐끈 을 준비 ( 특히 폐 신문지 등은 꽤 유용하게 사용 하기 때문에
이사가 결정되면 조금씩 모아 두어야 합니다.
이렇게 준비 되면 드디어 포장 시작 입니다.
처분할 품목들
이사 후 바로 사용해야 하는 것은 마지막에 채워 넣으세요.
화장지, 수건, 칫솔, 속옷 등 최소한의 식기등 이사 전에 마지막까지 사용하고 있는 것이 이사 후에도 처음 사용 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마지막에 포장하고 우선 책이나 평상시 사용하지 않는 주방용품등 즉시 사용하지 않는 것 부터 채워 나가야 합니다.
타주이사 비용을 고려해서 낡은 가구는 합리적 선택
주방용 박스 포장
접시류,식기 등은 튼튼한 골판지 박스로 포장합니다.
모든 주방 식기는 신문지나 전단지 등으로 쌉니다.
가능한 하나씩 감싸듯 하는 것이 좋고 힘들면 포장시 쿠션을 넣도록 합니다.
무거운 식기류를 밑에 박스 밑에 ,비교적 가벼운 물품은 그 위에 세워 넣습니다.
유리도 마찬가지로 신문지나 쿠션을 넣어 세워 넣습니다 와인잔,커피잔 등은 깨지기 쉬우므로 다른 식류보다 이중으로 한번 더 싸는 것이 좋습니다.
박스에 물품을 넣고 빈 틈새가 있는 경우 신문지 등으로 채워 완충 역할을 하게 합니다.
박스를 테이프로 봉 하고 나서 매직 사인펜 등으로 ( 식기, 유리, 깨지기 쉬운 물건 ) 적어 놓습니다.
병류(간장,소스 기타)도 마찬 가지 신문지로 여러 번 감싸고 박스에 수직으로 세워 넣어야 합니다.
액체류는 박스 밑에 큰 비닐을 깔고 포장하면 냄새 나 새어 나올 염려가 없습니다.
가전제품 포장
가전 제품 ( 냉장고,TV 등)은 대부분 이사업체에서 포장을 다 해 줍니다.
만일에 대비 이사업체에 한번 더 확인 하는것 도 좋습니다.
컴퓨터, 오디오 배선 등은 직접 해체 후 배선들을 따로 모아 표기한 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는 전날 모든 음식을 비우고 전원을 뽑아 둡니다 냉동 서리등이 녹아 상당량의 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사 당일 아침 모인 물을 버립니다.
침대조립 나사등 작은 부품은 분실 대비하여 직접보관
물품명과 방 이름 적기
포장이 끝나면 박스에 물품명과 들어 갈 방 이름을 매직으로 적어 놓습니다.
이사당일 작업하는 분들이 알기 쉽게 미리 적어 놓으면 이사가 원활히 빨리 끝이 납니다.
번호 (숫자)를 적어 물품리스트 작성
Full Packing 서비스
한국식 풀페킹 서비스는 타 인종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맞벌이 가정이나, 아기 있는 가정에서는 맞춤형 상담으로 추세가 늘고 있습니다.
Full Packing 서비스 비용은 지역에 따라 차이 있으므로 전체 포장이사 비용으로 상담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거주지역에 따라 포장이사 서비스가 안되는 지역 있으니 상담시 확인해야 합니다.